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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답변드립니다.
주원로지텍
010 3725 5700
c2514@hanmail.net
내용 퇴직하고 할 거 찾다가 들어왔습니다.
홈페이지 보니까 5톤 기준으로 월 매출 1,300만 원 내외라고 되어 있던데,
이게 진짜 통장에 꽂히는 돈은 아니지 않습니까?
차 떼고 포 떼면 실제로는 최저시급도 안 나온다는 말을 들어서요.
그리고 저는 화물차 운전대도 안 잡아본 완전 생초보입니다.
덜컥 계약했다가 운전 못 해서 사고 나면 끝인데, 연수는 제대로 시켜주는 건가요?

답변
안녕하십니까. 정확한 질문 주셨습니다.
과장된 희망 대신 팩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익 구조에 대해 명확히 짚어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월 매출 1,300만 원은 운임의 총합 입니다.
여기서 차주님이 실제로 가져가시는 순수익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총 매출 - (유류비 + 톨비 + 지입료 + 기타 유지비) = 순수익

5톤 윙바디 기준, 효율적인 직영 배차를 탔을 때 통상적으로 매출의 약 40~50% 정도를 비용으로 씁니다.
즉, 1,300만 원 매출 시 순수익은 500만 원~600만 원 선이 됩니다. (이는 차주님의 운행 일수와 연비 운전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보자로서의 두려움, 당연합니다. 그래서 주원로지텍은 다음과 같은 안전장치를 둡니다.

계약 전에 현직 차주님의 차에 직접 타보십시오.
하루 동안 같이 다니시면서 기름값은 얼마 쓰고, 밥값은 얼마 들고, 실제 통장에 얼마가 찍히는지 눈으로 확인시켜 드립니다.

1종 보통 면허만 있으시다면 걱정 마십시오.
계약 후 전문 멘토가 배정되어 도로 주행, 후진 주차, 윙바디 조작법, 물류센터
진입 요령까지 완벽하게 하실 수 있을 때까지 무료로 연수해 드립니다.

쉽게 큰돈을 번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흘린 땀방울만큼 정직하게 가져가실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원해드립니다.

사장님께서 거주하시는 청주 지역을 지나가는 차량의 스케줄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 시간을 내어 선탑을 진행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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